비바이러스 감염성 간질환의 원인과 증상
(세균·기생충·진균 때문에 간이 아플 수도 있어요)
간질환이라고 하면 A형·B형 같은 바이러스 간염을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간은 세균(박테리아), 기생충,
진균(곰팡이) 같은 “비바이러스 감염” 때문에도 아플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열·통증처럼 비교적 티가 나는
편이라, 증상을 잘 알아두면 빨리 대처할 수 있어요.
1) 간농양(간에 고름집)
✅ 원인(왜 생겨요?)
간농양은 간 안에 **고름이 고인 주머니(고름집)**가 생긴 상태예요. 보통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간에 세균이 들어오는 길은 크게 3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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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담즙 길) 쪽에서 올라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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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담도 돌), 담관염 같은 “담즙 길 문제”가 있으면 세균이 올라와서 고름집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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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특히 대장)에서 피를 타고 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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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염증이 심하거나(예: 장염, 장 관련 감염) 그 주변에서 세균이 혈관을 타고 간으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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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다른 곳의 감염이 퍼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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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어딘가에 심한 감염이 있으면 피를 통해 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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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세균이 간으로 들어와서 “고름집”을 만든 것이 간농양이에요.
✅ 증상(어떤 느낌이 나요?)
간농양은 보통 “감기”랑 다르게 열 + 오른쪽 윗배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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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오한(덜덜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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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윗배 통증 또는 눌렀을 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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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 구토, 식욕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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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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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황달(눈/피부가 노래짐)**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담관과 함께 문제일 때).
2) 기생충 감염(간흡충 등)
✅ 원인(왜 생겨요?)
기생충 중 일부는 담관(담즙 길) 안에서 살거나 지나가면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게
간흡충 같은 담관 기생충이에요.
감염은 보통 이런 상황에서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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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 또는 덜 익힌 민물고기를 먹는 경우(기생충 종류에 따라 다름)
위생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기생충 알이 입으로 들어오는 경우
기생충이 담관에 붙어 살면 담관이 **자극을 받아 염증(담관염)**이 생기거나, 담즙이 잘 흐르지 못해 **담즙정체(막히는 느낌)**가 생길 수 있어요.
✅ 증상(어떤 느낌이 나요?)
기생충 감염은
처음엔 증상이 약하거나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담관염/담즙정체가 생기면 신호가 비교적 뚜렷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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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윗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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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메스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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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눈 흰자/피부 노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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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피부에 발진이 없어도 가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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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이 진해짐(콜라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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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동반되면 담관염 가능성이 있어 더 위험할 수 있어요(열+통증+황달 조합).
한 줄 요약: 담즙 길(담관)이 기생충 때문에 염증/막힘 → 황달·가려움·진한 소변이 나타날 수 있어요.
3) 진균(곰팡이) 감염은 언제 생기나요?
진균 감염은 일반적으로는 흔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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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많이 약해진 상태(특정 치료 중이거나, 중증 질환 등)
에서 간에 감염이 생길 수 있어요.
증상은 보통 지속되는 열, 심한 피로감,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증상은 “빨리” 병원으로
비바이러스 감염성 간질환은 치료가 늦어지면 위험해질 수 있어서 아래 신호가 있으면 빨리 진료가 필요해요.
✅ 고열 + 오한이 계속됨
✅
오른쪽 윗배 통증이 심하거나 점점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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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눈/피부 노래짐)
✅
열 + 황달 + 오른쪽 윗배 통증이 같이 나타남
✅ 심한
구토, 기운이 쭉 빠지고 의식이 멍해짐
예방 팁(중학생도 바로 실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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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날것/덜 익힘은 피하기(기생충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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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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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고 열이 나면 “감기겠지”로 넘기지 말고, 특히 오른쪽 윗배 통증이면 체크하기
정리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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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농양: 세균 때문에 간에 고름집 → 보통 고열+오른쪽 윗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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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간흡충 등): 담관에 문제 → 황달·가려움·진한 소변·담관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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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이러스 감염성 간질환의 원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