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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 욕심을 내게 되면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을 늘 목격합니다. 사고가 나지 않고 가는 경우는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사고는 너무 급하게 많은 수입을 노리고 일할때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굳이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고도 이리저리 미꾸라지같이 빠져 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사고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지나치게 하지 않고 적당히 여유있게 완급을 조절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도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승용차 옆을 너무 가까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지나가다가 운전자가 갑자기 문을 열어버려서 충돌하는 경우도 자주 보았습니다. 아니면 더 빨리 먼저 가려고 움직이는 차 사이를 비껴 지나가다가 충돌하거나 추돌하는 사고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두르다 보면 경찰의 매복단속이나 암행순찰차량에게 적발되기도 하고 서두르다 보면 음식을 다른 곳에 잘못 갖다 주고 손님이 주문취소를 해버리면 거의 대부분 배달라이더가 배상해 주어야 하므로 금전적 손해까지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말 고수가 아니라면 서두르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사고를 막는 또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마음을 늘 여유있게 하시는 것은 첫번째이고 그다음 말하고 싶은 것은 

    늘 오토바이는 정비를 미루지 말고 부품교환, 미리 정비하는 것에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토바이가 정상적이어야 마음이 늘 안정되고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의 중요한 수입을 가져다 주는 도구로서 오토바이를 소중히 잘 관리해야 합니다.  각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토바이가 성능을 잘 발휘해야 일하는 것도 즐겁고 안심이 되고 여유있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자주 소모되는 부품을 말하자면 일단 연료는 매일 체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며  브레이크패드도 많이  닳게 되면 잡소리가 나기 시작하니 심해지기 전에 미리 교체해줍니다. 오토바이가 연수가 좀 되었다면 벨트나 무버블도 잘 점검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도 많이 닮아져서 타이어 무늬가 없어지기 시작하면 너무  오래 끌지 말고 미리 갈아주어야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비나 눈이 온다음 오토바이가 더러워지면 그냥 탈 수도 있지만 더러워진 부분을 잘 씻어주고 방청제로 광을 내주면 보기에도 좋고 일하는 데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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